회원사 소식

㈜레인보우로보틱스

www.rainbow-robotics.com

레인보우로보틱스-클로봇, 제조물류로봇 업무협약 체결

공동 마케팅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활동 예정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지능형 로봇 서비스 솔루션 기업인 클로봇이 3월 5일 로봇 관련 공동 사 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로봇은 ▲자율주행 솔루션 ▲작업제어 시스템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고, 레인보우로보틱 스는 자율이동로봇(AMR) 하드웨어, 하드웨어 드라이버 개발 을 맡게 된다. 양사는 완성된 제품의 공동 마케팅 및 시장 확 대를 위한 공동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지난 해부터 협력 사업을  전개해왔 으며, 이번 협력을  바탕 으로  국 내 제조물류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당사의 AMR 로봇 기술과 클로봇의 자율주행, 관제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 및 물류 산업의 자동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앞으 로도 지속적인 로봇 산업 발전 및 공동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협 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맥

www.esmec.com

천안 중부지사 설립해 반도체 관련 제조업 경쟁력 강화

중부지사 주요 전략거점으로 반도체 시장 공략 박차

스맥이 1월 1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중부지사 개소식을 갖 고, 반도체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스맥은 향후 반도체 관련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부지사를 주요 전 략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첨단 공작기계와 자동화 솔루션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스맥 중부지사에서는 △기술 상담 △사후관리(AS)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 제공 등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산업 특성에 최 적화된 현장 중심형 기술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 획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이번 중부지사 설립은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 고 반도체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지역 산업 발전에 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와이지-원

www.yg1.solutions

2024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술혁신상“ 수상

난삭재 가공용 절삭공구 분야 연구 성과 및 공로 인정

와이지-원은 한국기계가공학회(KSMPE)가 개최한  2024 추 계학술대회(11.28.)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술혁 신상 수상은 ‘TitaNox-power HPC 항공산업용 솔리드 카바 이드 엔드밀 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혁신적인 연구 성 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와이지-원은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난삭재 가공용 절삭공구 분야’에서 우 수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됐다. 

한편, 와이지-원은 3월 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 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성 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사 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 로 인정해 와이지-원을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기업이 모 범납세자로 선정될 경우 국가는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상 우대혜택과 금융우대 등의 사회적 우대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위아(주)

www.hyundai-wia.com

‘2025 파트너십 데이’ 개최…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발표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과 품질·수익성 강화 방안 밝혀 

현대위아가 2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 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의 기술 개발을 돕고 판로를 확대하며 동 시에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 다.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사와 함께 경영 비 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파트너십 데이에는 총 122곳의 협력사가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경영 비전 발표에서 통합 열관리 시스템 등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우선 올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하는 전기차용 공조 모듈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품질과 수익성 강화 방안도 밝혔다. 품질의 경우 고객이 온전히 만족할 수 있도록 선행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모 든 제품의 단계별 수익을 검토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수익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