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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양팔로봇 ‘RB-Y1’ 30대 예약판매 완료

국내외 주요 교육 연구기관 등에 30대 공급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올해 3월 공개한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의 에약판매를 완료하고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RB-Y1’의 예약판매를 통해 국내외 주요 교육·연구기관 등이 30대를 먼저 공급받는다.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주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0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혁신페스타(DINNO) 2024’ 퓨처테크컨퍼런스에서 RB-Y1의 예약판매 사항을 처음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RB-Y1의 선주문 30대를 마치고 정식 납품을 진행 중이다. 국내와 해외에 각각 15대씩 공급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버클리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준호 CTO는 컨퍼런스에서 “유사 제품이 세계적으로도 점차 나오고 있지만 이렇게 완성도 높은 플랫폼은 없었다”며 “수요처에서 이용 결과를 보내주고 계신데 도저히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희한하고 불가능할 것 같던 작업들도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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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wha-pm.com 

중국 최대 SMT 전시회, ‘NEPCON Asia 2024’ 참가 
고속 칩마운터 HM Series와 S/W 솔루션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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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HMG TECH SUMMIT 2024 참가

차량 성능의 개선 방향 다룬 논문 발표, 개발 사례 공유

현대위아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HMG TECH SUMMIT 2024에 참가했다. HMG TECH SUMMIT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교류회이자 지식 콘퍼런스이다. 현대위아는 10월 15일 그룹사 발표에 참여해 전동화제어개발실 강헌 상무와 TMS연구기획팀 서중규 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차량 성능의 개선 방향을 다룬 논문 발표하고, 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현대위아는 그룹사 발표 이외에도 사내/외 특강, 대학원생들의 포스터 발표 등 세션에 참여해 학술적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위아는 연구원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HMG TECH SUMMIT과 같은 그룹사 기술 교류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위아는 10월 7일 의왕연구소에서는 하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교육을 시행했다. 현대위아는 매년 분기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교육을 통해 자율준수 체제를 정착하고, 위반 리스크의 사전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