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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 수출부진 중에도 미국·중남미·중동 등의 설비투자 수요 관련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유지
작성일 2024-09-19 오전 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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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Tool Market
자료_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산업진흥팀

 

 

수출부진 중에도 미국·중남미·중동 등의
설비투자 수요 관련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 유지







 




공작기계 수주 동향

2024년 7월 공작기계 수주는 2,482억원으로 전월대비 20.3%%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 비로는 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내수수주는 807억원으로 전월대비 40.4%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3.9% 증가했다. 수출수주의 경우 1,674억원으로 전월대비 4.9%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0.5% 증가했다.

2024년 7월 수주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2,440억원, △20.0%), 범용절삭기 계(33억원, △16.1%), 성형기계(9억원, △63.6%)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선반(1,078억원, △16.3%), 머시닝센터(810억원, △24.2%), 프레스(9억원, △63.6%) 모두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품목에서는 보링기(72억원, △30.5%), 연삭 기(30억원, △47.7%)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밀링기(36억원, +175.8%)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2024년 7월 수주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업종의 수주가 291억원으로 전월대비 39.7%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35.2% 증가했다. 그 밖에 일반기계(174억원, △ 57.4%), 전기·전자·IT(92억원, △39.0%), 조선·항공(53억원, △33.6%), 철강·비철금속 (38억원, △4.6%), 정밀기계(20억원, △60.5%), 금속제품(2억원, △74.9%)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생산·출하현황

2024년 7월 공작기계 생산은 2,152억원으로 전월대비 9.5% 감소(전년동월대비 +0.7%) 했으며, 출하는 2,441억원으로 전월대비 21.3% 감소(전년동월대비 +3.0%) 했다. 2024년 7월 품목별 생산에서는 NC절삭기계(1,971억원, △9.8%), 성형기계(150억원, △ 7.2%), 범용절삭기계(31억원, △1.2%)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또한  NC선반(930억원, △12.8%), 머시닝센터(747억원, △0.7%), 프레스(150억원, △7.2%)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출동향

2024년 7월 공작기계 수출은 196백만불로 전월대비 16.5%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5.8% 감소했다. 

2024년 7월 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136백만불, △21.2%), 범용절삭기계(6백만불, △56.8%)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성형기계(54백만불, +13.1%)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절삭기계 중에서는 NC선반(61백만불, △25.8%), 머시닝센터(37백만불, △ 33.0%)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레이저가공기(26백만불, +61.2%)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또한 보링기(5백만불, △16.9%), 연삭기(3백만불, △9.9%), 밀링기(1백만불, △59.1%)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범용선반(0.3백만불, +21.6%)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성형기계 중 프레스(27백만불, +30.0%), 전단기/펀칭기/낫칭기(10백만불, +346.3%), 단조기(7백만불, +155.8%)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2024년 7월 대륙별 수출에서는 아시아(57백만불, △19.6%), 북미(60백만불, △15.2%), 유럽(50백만불, △21.5%)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입동향

2024년 7월 공작기계 수입은 77백만불로 전월대비 9.4%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9.2% 증가했다.

2024년 7월 수입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C절삭기계(50백만불, +0.6%), 성형기계(20백 만불, +46.8%)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범용절삭기계(6백만불, △3.8%)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레이저가공기(21백만불, △6.7%), NC선반(4백만불, △18.3%)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머시닝센터(13백만불, +20.4%)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삭기(5백 만불, +38.8%), 밀링기(1백만불, +16.6%)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범용선반(0.4백만불, △46.1%), 보링기(0.04백만불, △90.9%)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성형기계 중 절곡기(7백 만불, +98.5%), 프레스(6백만불, +10.9%), 전단기/펀칭기/낫칭기(4백만불, +221.8%)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2024년 7월 대륙별 수입에서는 아시아(51백만불, +1.2%), 유럽(22백만불, +26.8%), 북미 (2백만불, +3.8%) 모두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7월 자동차산업 동향

 

자동차 수출액 54억불로 역대 7월 실적 중 2위 기록

 

2024년 7월 자동차산업을 살펴보면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9.1% 감소한 54억불로 역대 7월 실적 중 2위를 기 록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7.6% 감소한 290,910 대를 기록했다. 주요 완성차 업계의 임금, 단체협상 및 하계 휴가 기간(7.29~8.2일) 등의 영향으로 생산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업계 조업일 증가 등에 따라 생산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한 132,396대를 기록했다. 수출량은 전년동월대비 13.4% 감소한 199,018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HEV)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6.6% 증가한 9.58억불을 기록하며 수출실적을 견인했다. 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9.1% 증가한 50,325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승용 기준) 수출 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한 58,865대였으며, 수출금액은 전년동월대비 7.2% 감소한 18.6억불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