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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한국지멘스
작성일 2023-09-14 오전 11:38:14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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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한국지멘스

공작기계 산업의 최신 트렌드, 디지털트윈!

 

글로벌 기술선도 기업인 지멘스는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종전재건 사업에 참여하며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탰으며, 본격적으로 국내에 진출한 이후부터는 한국의 역동적인 산업화 역사를 현장에서 함께 지켜봐 왔다. 현재 한국지멘스는 디지털 혁신의 선두 주자로써 공작기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디지털 기술 전환을 지원하며 국내 산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디지털 CNC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래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국지멘스 모션컨트롤 본부장, 백광희 상무가 국내 산업계에 제안하는 디지털 트윈을 통한 디지털 전환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 등 관련 사업현황을 들어봤다. 

 


 

 

한국지멘스란 기업에 대한 소개와 주력사업과 관련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멘스는 독일의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으로, 175년에 걸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신뢰성, 글로벌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967년 한국 연락 사무소가 설립된 이후 올해로 55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지멘스 스마트 인프라, 지멘스 모빌리티,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있으며, 전 산업분야를 넘나들며 고유의 핵심 기술을 활용합니다. 특히 공작기계 사업부가 속해 있는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국내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엣지 컴퓨팅 등의 다양한 혁신으로 주도할 것입니다. 아울러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국내 사용자 및 제작자를 위해 기술시연 및 체험공간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022년 6월에 서울 삼성동에 개소한 KDEXc(Korea Digital Experience center)와 경남 창원에 있는 DEX(Digital Experience) 두 곳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CT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산업계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란 주제에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작기계 분야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공작기계 고객들의 관심사는 다양하지만, 전통적으로 정확하고 뛰어난 가공 품질 유지, 생산 과정에서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초기 비용은 높더라도 한 대의 기계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계에 대한 선호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ICT와 결합된 자동화와 연결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혹은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관련해 한국 지멘스는 어떤 사업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멘스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구축하여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엑셀러레이터는 리얼월드 솔루션과 버추얼월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통합하여 디지털화를 가속화합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앱 개발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제공하며, 이를 통해 빠른 디지털 전환 사이클을 조성하고 강력한 산업 네트워크 효과를 얻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디지털 트윈, 개인화 전략 및 개방적인 생태계의 세 가지 전략을 통해 구현됩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산업, 건물, 인프라, 모빌리티 분야에 걸쳐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2021년에는 서비스형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as a Service)를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엑셀러레이터는 전 세계 기업의 엔지니어링 분야 간 경계를 허물어주며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여줍니다. 이 개념은 공작기계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지멘스가 제시하는 최신 공작기계 트렌드는 무엇이며,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서 한국지멘스가 제안하는 솔루션에 있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공작기계의 트렌드는 바로 디지털 트윈입니다. 공작기계에서는 아래와 같이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적용합니다.

첫번째는 기계 제작자의 요구 사항에 맞추어 기계를 개발시에, 기계의 설계, 엔지니어링, 시운전, 유지보수 및 서비스 영역을 아울러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서로 협업하는 것입니다.

전기, 기계, 제어 영역 등의 상호작용과 협력 보완을 통해 보다 완성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기계를 제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디지털 트윈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제품은 디지털 트윈의 시운전 툴인 Create MyVirtual Machine 입니다.

두 번째 적용 시나리오는 공작물의 가공 부분입니다. 특히나 5축 혹은 다축 선반 제어 가공의 경우 실제 가공에 앞서서 CNC 프로그램의 검증 및 예상 Cycle Time을 구하는데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또한, 가상 공간에서 가공을 하고 결과물을 디지털화하여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서 예기치 못한 기계의 손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공작물의 가공 결과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트윈을 운영할 수 있는 Run MyVirtual Machine과 충돌 방지 솔루션인 Protect MyMachine/3D Twin과 가공경로 분석 툴인 Analyze MyWorkpiece /Toolpath 등이 있습니다.

 

 

 

지멘스 공작기계 사업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리며, 기업차원에서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지멘스의 공작기계사업부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대기업 및 공작기계 제조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업용 기계 및 로봇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목적과 용도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분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에서는 지멘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 지멘스 공작기계사업부는 10년 전부터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 밀링, 선반, 금형, 통합 제조 분야의 선수들을 지멘스 기계로 훈련시켜 메달 획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지멘스가 개최하는 ‘제10회 디지털 CNC 경진대회’가 8월 24일에 열립니다. 행사 취지를 설명해 주시고, 올해 행사 현황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NC Program인 SINUTRAIN을 활용한 공작기계 가공 프로그래밍 대회입니다.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인원은 5,000여명 규모입니다. 공작기계 전문가 및 경력자만을 위한 대회가 아닌, 공작기계와 디지털 트윈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비전공자, 대학생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 

4년 전까지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직접 시험을 보았으나, 3년 전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독자적인 3D 플랫폼을 개발하여 교육부터 시험 및 수료증 발급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객관식 시험 및 창의형 도면이 추가가 되어 공작기계 및 지멘스 관련 기본적인 용어 및 개념을 익힐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부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가공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입상자를 20명까지 확대하였고, 국내 정부 부처들과 협업하여, 노동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회 회장상 등,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장과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에게 지멘스의 선진화된 기술을 전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노버 공작기계박람회(EMO)가 9월 개최됩니다. 지멘스 본사가 특별히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EMO 2023에서 지멘스는 디지털 혁신의 선두 주자로써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Siemens Xcelerator: Accelerate transformation for a sustainable tomorrow”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미래 지향적 혁신, 지속 가능한 혁신 이 세 가지 주요 분야로 메인 부스, 하이라이트 영역, 하이라이트 쇼케이스로 구성된 라이브 머신 스테이지 프로그램과 라이브 스트리밍, 가이드 투어, 그리고 MACHINUM 이라는 디지털라이제이션의 새로운 컨셉을 통해 새로운 기술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CNC 기술과 성능이 제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주는 SimRod 쇼케이스가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작지만 지속 가능한 전기 로드스터인 SimRod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변환되었으며, 미래 지향적인 CNC 시스템과 기술을 적용하여 개선된 CNC 작업 환경의 성능을 검증하고 시연합니다. 지멘스 부스 (Hall 9, Booth G56) 를 직접 방문하시거나 지멘스 온라인 디지털 체험 플랫폼을 통해 지멘스와 함께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혁신이 산업에 어떻게 혁명을 가져오는지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EMO2023에서 선보인 지멘스의 최신 기술 중 국내에 알맞은 기술들을 선별하여 내년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서 한국 고객분들께 보여드릴 계획이므로 많은 참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