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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개최하는 2024 SIMTOS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연합시스템] SIMTOS 204 통해 베어링, 정밀부품 생산 및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홍보
작성일 2023-07-19 오후 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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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 정밀부품 생산 및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공급기업 ㈜연합시스템

 

SIMTOS 통해 제조업계 외주 가공 플랫폼 ‘바로팩토리’ 서비스 소개

 

1970년 베어링 제조업체로 창업한 ㈜연합시스템은 정밀부품 생산 및 공급에 이어 2022년부터는 제조업체를 위한 공작기계 모니터링 서비스 ‘바로팩토리(BAROFACTORY)’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스마트 머신(SM)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SIMTOS 2024 전시 현장에서 ‘공정 개선 솔루션’에서 ‘외주 가공 플랫폼’으로 발전된 바로팩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 파트의 신제품 ‘선회감속기’도 전시회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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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연합시스템 사옥 외관

 

DIGITAL FACTORY ‘연합시스템’의 주요 사업

연합시스템은 크게 베어링과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제조 사업군과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는 IT 사업군으로 나뉜다. 50여 년 역사를 가진 베어링 제조업체이자 정밀부품 생산업체 연합시스템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 트렌드 속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2020년 제조업 기반의 IT 사업을 추가하고,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공급업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연합시스템은 “제조 현장에 가장 밀접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당사와 같은 제조업체에 디지털 전환의 선례가 되고, 나아가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자사의 비전을 소개한다.

 

연합시스템만의 정밀 가공품 생산기술력

연합시스템은 베어링부터 로봇, 반도체 생산라인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정밀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스펙의 베어링을 소량 생산하는 ‘비규격 특수 베어링’ 전문으로 주로 지게차나 고소차, 대형 컨베이어에 필요한 중장비용 베어링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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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베어링(좌), 정밀부품(우)

 

“제조업계는 대부분의 업체가 인력 및 설비에 한계를 가진 중소 업체로 완제품을 만드는 업체라도 생산 공정 일부는 외주 처리하는 경우가 다수”라는 연합시스템은 “하지만 당사는 50여 년간 쌓아온 제조 노하우와 베어링 생산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비슷한 규모의 타 업체와는 달리 베어링 제조 프로세스의 대부분을 내부에서 자체 소화하는 역량을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연구개발, 설계, 가공, 조립, 품질관리, 납품 등 정밀 가공품 생산 공정 전반에서 제품의 품질력을 높인 것이 연합시스템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특장점이라는 것이다.

 

디지털팩토리 서비스 ‘바로팩토리’

제조업체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바로팩토리(BAROFACTORY)’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공작기계의 생산현황을 실시간 체크하여 생산 완료 시각, 준비교체 소요 시간, 가동률 등을 측정하고 생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정 개선 활동을 제안한다. 특히 특정 시점의 기계 작동 상태, 툴 패스 등을 확인하여 생산 이력 관리가 쉬우며, 기계 가동률, 실시간 가공상태 확인, 준비교체 시간, 생산량 등의 데이터는 핵심성과지표(KPI)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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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바로팩토리가 적용된 생산 현장

 

바로팩토리는 ‘구독형’ 방식의 클라우드 기반 SaaS 서비스로, 대부분 ‘구축형’인 일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비교해 도입 부담이 낮다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별로 커스터마이징 할 필요 없이 설치부터 실사용까지 24시간 이내에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저비용으로 중소 제조업체의 스마트팩토리 변환을 촉진, 업체 경쟁력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제조업의 도약에 ‘바로팩토리’가 필요한 이유

현재 주변 제조업체 위주로 확산되고 있는 바로팩토리 서비스. 그런데 중요한 건 바로팩토리가 지금처럼 단순 공정 개선 솔루션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바로팩토리 서비스를 ‘외주 가공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연합시스템은 “제조업계에서는 제품 하나를 만들기위해 다른 업체와 협업하는 외주 가공 방식이 보편적이나, 현재의 외주 가공 방식은 매우 수직적"이라며 외주 가공 플랫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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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바로팩토리와 공급,수요기업 관계도

 

‘외주 가공' 자체가 제품의 품질과 납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수요업체 대부분은 기존 거래처하고만 거래하려는 경향이 짙고, 공급업체 또한 소수의 수요업체에 종속된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제조업체 입장에서 늘 외주 가공 플랫폼의 부재를 느껴 왔다는 연합시스템. 이는 결국 “국내 제조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꼬집으며 “바로팩토리를 통해 얻은 각 제조업체의 생산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전 세계에 있는 제조업체를 하나의 공장처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주 가공 플랫폼으로서 바로팩토리를 활용하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바로팩토리에 수집된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기업은 원하는 가공에 최적화된 업체를 쉽게 발굴 가능,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수적인 시간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곧 원가절감으로도 이어져 업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요소가 된다.    

 

반대로 의뢰를 받는 공급기업은 바로팩토리 활용 시 해당 업체가 가장 잘하는 가공 위주로 수요업체가 매칭되어 영업 및 홍보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바로팩토리에 가입하는 것 자체로도 업체의 특성 및 생산 캐파를 진단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공정을 개선 및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완성도 높인 바로팩토리와 제조 신제품 첫 공개장이 될 SIMTOS 2024

제조업체 입장에서 제조업체에 ‘진짜'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자는 목표로 시작된 바로팩토리는 2024년 SIMTOS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바로팩토리 외에도 2022년 출시한 AI 알고리즘을 통한 자동 생산계획(APS), 2024년 출시 예정인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의 스마트 머신(SM) 등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며, 제조 파트 신제품 선회감속기 첫 공개를 위해 연합시스템 제조연구개발팀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조 전문가이자 IT 전문가인 연합시스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미래형 공장의 좋은 예시이자 제조현장의 새로운 혁신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