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개최된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2022 SIMTOS

 

 

 

 

2022년 5월 23일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인 SIMTOS가 킨텍스 제 1,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 SIMTOS 가 안타까운 연기를 했는데요, 이에 위로와 축하를 위해 성대하게 준비했습니다!

화려한 개막식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을 비롯하여 두산공작기계, 에이치케이 등 여러 기업들의 대표들, 스위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대사관들까지 참석해주셨습니다. 

 

 

<개막식>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의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기술산업이 중요해지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욱 더 스마트해지고 지능화된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창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4년동안의 회포를 풀 듯, 집중하여 경청해주시는 아름다운 꽃을 단 내빈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최근 제조업의 디지털 트윈, AI기술로 구현한 지능형 제조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들을 언급하며 산업부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트렌드를 주제로 발전이 이루어져야한다는 미래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5명의 내빈분들이 SIMTOS 2022의 개막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로 터치버튼을 눌러 화려한 개막식을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전시장 투어>

 

29개국, 854개 업체, 4,825부스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2022 SIMTOS!

모든 부스를 둘러보지 못해 안타까워했던 내빈분들, 10여개 정도의 부스만 투어를 하셨습니다.

사진으로 구경해볼까요?

 

 

경제성장과 미래 발전을 도모한 다양한 기술산업에 대해 경청하고 직접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다양한 기술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투어가 즐거우신 내빈분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이번 전시회의 대형부스 중 하나인 <현대 WIA> 부스를 투어중입니다.

 

 

 

아트적인 부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SMEC 스맥공작기계>!!

 

 

 

심볼이 멋진 <DN솔루션즈>!!

잠시 자리에 앉아 두산공작기계 김원종 사장님의 말씀과 더불어 계속 될 SIMTOS의 미래에 도모하겠다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80여분의 전시장 투어를 끝으로 제 2전시장으로 이동할 때 코끼리 열차를 이용하여 오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코끼리 열차를 타고 있는 내빈분들~

주영준 실장님은 즐거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주시고 화천기계 권형석 사장님은 멋진 선글라스를 끼고 계시네요!

 

 

<오찬>

 

 오찬장에서는 더 많은 내빈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맛있는 식사를 하시며 못 다한 이야기들을 풀었습니다.

 

 

<리셉션>

 

드디어 시작된 리셉션!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너무 아름다우신 김경미 아나운서가 진행해주셨습니다.

 

 

 

권영두 회장님의 인삿말!

 

 

 

축하공연으로는 LED를 이용한 군무와 미디어 타악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객석에서 등장한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춤사위로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한국의 전통적이면서 미래적인 공연에 다들 카메라를 켜 촬영하기 바빴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SIMTOS의 화려한 첫 출발에 참석해주신 여러 내빈들, 참가자들, 기업체들 정말 감사합니다!